남자 지갑 브랜드 순위 알아본다면
개츠비입니다.
오늘 역시 조금은 강한 제목과 내용입니다.
남자 지갑 브랜드 순위 알아보는 분들은 다양하실 겁니다.
실제 제품을 구입하려는 분들, 그리고 그냥 심심해서 눈팅정도로 알아보시는 분들
하지만 이거 하나만 딱 기억하면 됩니다.
모든 남자 지갑 브랜드의 끝은 소재의 희소성과 금액대로 나뉘게 됩니다.
가죽공예를 조금이나마 해보신 분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사람들이 지갑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사려는 가죽.
소가죽은 지갑용으로 1만원대.
리자드 가죽은 3만원대.
악어가죽은 지갑용으로 30만원대.
이것만 보더라도 끝은 악어가죽입니다.
남자 지갑 브랜드 순위 역시 끝은 이런 악어(크로커다일)이며, 각 브랜드마다 소가죽 제품이 30만원 정도에 안내가 되고 있으면 악어가죽은 적어도 100만원대 ~ 200만원대로 안내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비싼 악어가죽 지갑 브랜드 중 가성비 있게 안내하고 있는 곳이 단 한군대 있습니다.
물론 싸구려로 만들어지는 게 아닌 모든 명품과 동일하게 뱃가죽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악어가죽 브랜드: 더퀴르 , 20만원대 제품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냥 검색하면 나오기도 하고, 사이트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색상 역시 다양한 색상: 다크그레이, 블랙, 블랙/레드(현재 포스팅의 제품), 다크브라운 등 여러 가지 색깔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컬러인 다크그레이 색깔이 가장 인기가 좋긴 하지만 클래식하며 세련된 느낌 그리고 캐주얼한 느낌까지 모두 갖고 있는 색상은 개인적으로 블랙/레드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생각을 해봤을 때 비싸고 좋은 고급 차량에만 이런 색상이 적용되는 것처럼 생각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남자 지갑 브랜드 순위를 알아볼 때 이런 더퀴르 제품이 눈에 안 띄고 안 올라오는 이유는 희소성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악어가죽 자체가 소가죽처럼 수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한 장의 가죽에서 무한정 나오는 소가죽과 다르게 한 장에 딱 하나의 지갑밖에 생산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 모든 브랜드에서 비싼 금액대에 안내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있더라도 단골들한테만 안내를 해주는 것 역시 희소성 때문이기도 하고요.
사진을 보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안감 레드가 보여 캐주얼하며 세련된 느낌 한가득입니다.
물론 검은색만 보면 완전하게 클래식한 느낌인데 지갑을 어쩔 수 없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브랜드에서는 안과 밖 동일한 색상으로 나오는데 이거 역시 만드는 공정이나 원가적인 측면에서 아끼기 위함이고요.
블랙/레드 제품의 안감은 화려합니다.
하지만 쨍한 레드 색상은 아니고 톤다운된 레드라 고급스러움이 묻어납니다.
흔히 남자가 사용했을 때 좋아 보이고 세련된 색상정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정직한 만듦새.
명품답게 악어가죽 뱃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거 역시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